보험개발원이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보험서비스기관과 보험산업 실무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보험개발원

보험개발원이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보험서비스기관과 보험산업 실무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보험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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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보험서비스기관인 ISM과 양국 보험산업 실무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ISM과 양해각서 체결 후 본격적으로 지식 공유를 위한 연수를 진행해 온 보험개발원은 이번 공동 워크숍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실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방향적 정보 전달 중심의 형태에서 벗어나 양국의 대표 보험 통계집적 기관이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주제는 말레이시아 ISM의 요청으로 ▲기후변화 대응 ▲빅데이터 활용 사례 ▲보험사기 방지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보험개발원의 경험과 대응 사례에 대한 주요 내용을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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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은 "동남아 국가와의 K-보험 인프라 전수 사업이 이번 공동 워크숍을 기점으로 한단계 더 진화했다"며 "기후변화, AI 도입, 그리고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험사기는 현재 글로벌 보험업계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인 만큼 이번 워크숍은 단순히 지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양국의 실무적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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