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개관 준비 본격화

중장기 운영·페스티벌 추진

2027년 개관을 앞둔 부산오페라하우스의 '팡파르'를 정명훈 예술감독이 계속 맡는다.


부산시는 정명훈 예술감독과 임기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중장기 운영 방향과 개관 페스티벌 기획을 함께 추진한다고 7일 알렸다.

정 감독은 2023년 7월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총괄하는 클래식부산 초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됐다. 지난해 6월 부산콘서트홀 개관과 운영을 이끌어 왔다.


이번 연임으로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아우르는 예술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개관 준비와 주요 공연 기획을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해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안정적인 출범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 가운데 협의를 진행해 온 이탈리아 라 스칼라 초청 오페라 공연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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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은 "세계적인 공연장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부산오페라하우스가 해양수도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줬다.

정명훈 예술감독.

정명훈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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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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