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16~19일 개최
186개 기업 443개 부스…리센느 홍보대사
일상에서 친숙한 캐릭터들이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A홀과 B1홀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넓히다: 콘텐츠 지식재산'을 주제로 캐릭터가 다른 산업과 결합해 부가가치를 만드는 사례를 선보인다.
'에스더버니(케이비젼)', '가나디(에이치앤에프)', '잔망루피(아이코닉스)', '신한프렌즈(신한은행)', '고양이와 스프(네오위즈)', '레미니(올라보엑스)' 등 인기 캐릭터와 지식재산(IP)이 186개 기업, 443개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콘텐츠와 연관산업의 협업 사례를 보여주는 '빌드업 기획관',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IP를 소개하는 '한류 IP관', 국내 애니메이션을 알리는 '애니메이션 특별관'도 함께 운영한다.
국내외 구매기업과의 사업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지난해에는 16개국 해외 구매자 388명이 참여해 상담 1178건, 상담액 약 660억원, 계약예상액 약 370억원을 기록했다.
개막식에서는 리센느가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축하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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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문체부 문화산업정책관은 "캐릭터는 콘텐츠 IP가 상품·유통·게임 등으로 확장되는 핵심 매개체"라며 "기업의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돕고 국민이 K캐릭터의 매력을 경험하는 축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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