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주택 매물은 전월 대비 0.6% ↓
모기지 금리 6.23∼6.53% 수준

지난달 미국의 주택 거래가 감소하며 전망치를 밑돌았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6월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 대비 2.4% 감소한 409만건(계절조정 연율 환산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20만건을 하회하는 수치다.

美 6월 주택 거래 2.4% 감소…집값은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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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 기준 기존주택 매물은 156만채로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현재 판매 속도를 기준으로 한 재고는 4.6개월치에 그쳤다.


집값은 36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 기존주택 중간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1.8% 상승한 44만600달러로, 1999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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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30년 만기 미 주택대출 금리는 6.23∼6.53% 수준이었다. 로런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금리의 작은 변동에도 주택 거래가 크게 영향을 받을 정도로 구매자들의 가격 부담이 커졌다"면서도 "올해 들어 50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새로 생긴 만큼 견조한 고용시장은 주택시장을 계속 떠받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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