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2027 수시지원' 돕는 학부모 아카데미 연다
21일 1차 개최…6월 모평 분석부터 의·약대 맞춤 공략법까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대입을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성공적인 수시 지원을 돕기 위한 맞춤형 입시 내비게이션을 가동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옛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6 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자녀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이번 1차를 시작으로 오는 8월 2차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해인 만큼,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이번 1차 아카데미는 '자녀와 함께 준비하는 2027학년도 수시 지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학생들의 지원 성향을 반영한 주요 수시전형 특징 ▲의약학계열 전형 분석 등 맞춤형 대입 전략을 다양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청의 온라인 상담 플랫폼인 '빛고을 진학 꿈트리'에서 활동 중인 현직 교사 3명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학부모들의 입시 관련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14일까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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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 지역 학생들이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맞춤형 진학 정보를 얻고, 자녀와 함께 진로와 진학 방향을 깊이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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