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 이어 일본까지 물질특허 확보…글로벌 권리 확대
"미국 임상 2상 성과 바탕으로 기술이전 논의 가속"

디앤디파마텍 디앤디파마텍 close 증권정보 347850 KOSDAQ 현재가 56,7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12.50% 거래량 1,316,520 전일가 50,400 2026.08.03 15:30 기준 관련기사 디앤디파마텍, '자보페그두타이드 초기 임상결과' 란셋 게재 코스피, 장초반 혼조…삼성전자 오름세에 6800선 회복 코스피, 2% 오른 7400선…코스닥은 5% 넘게 뛰어 은 자체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자보페그두타이드(DD01)'의 일본 물질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 기업 로고 이미지. 디앤디파마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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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허는 2019년 국내에서 처음 출원한 자보페그두타이드 물질특허의 일환이다. 회사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특허를 확보한 데 이어 일본에서도 권리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지방간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시장으로 꼽힌다. 회사에 따르면 일본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질환(MASLD) 유병률은 2020년 34%에서 2040년 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일본에서는 MASH 치료제가 정식 승인되지 않아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특허 확보가 향후 일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 수립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는 지난 5월 자보페그두타이드의 미국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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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이번 일본 특허 등록 결정은 자보페그두타이드의 기술적 독창성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미국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조속히 성사할 수 있도록 사업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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