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에버랜드,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 공동 추진
7월부터 매달 1개 권역 소개,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한국관광공사가 에버랜드와 손잡고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를 활용한 지역관광 홍보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와 에버랜드가 9일 강원 원주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 이채성 에버랜드 사업부장.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강원 원주 본사에서 에버랜드와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버랜드의 인기 판다 캐릭터를 활용해 지역 관광지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오는 12월까지 전국 6개 권역을 돌며 지역 명소와 축제, 여행 혜택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7월 전라권을 시작으로 8월 충청권, 9월 제주, 10월 경상권, 11월 강원권, 12월 수도권을 순차적으로 다룬다.
콘텐츠에는 푸바오 사육사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 등이 참여한다. 강 사육사 등은 루이·후이 인형과 함께 전국 관광지를 찾아 지역의 볼거리와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이번 콘텐츠에서 지역 관광지뿐 아니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반값여행' 등 국내여행 때 활용할 수 있는 공사 주요 사업과 혜택도 함께 안내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 정보 서비스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앱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 '뿌빠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에버랜드는 루이·후이의 지역여행을 바탕으로 지역 특화 판다 굿즈도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6개 권역 방문지를 활용한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해 2개 권역 이상 방문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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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루이·후이의 인기를 활용해 다양한 테마로 지역여행을 조명하고자 한다"며 "매월 색다른 지역을 담은 귀여운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이 국내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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