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 춘천 거두공장 증축 완료…63억 투자 생산능력 확대
춘천시-휴온스엔 투자 협약, 거두공장 증축 완료
투자협약 이후 공장 증축·생산설비 확충
유산균·홍삼 기반 기능성 원료 생산기반 강화
입주기업 재투자 성과…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기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엔이 춘천 거두산업단지 공장 증축을 마무리하며 생산기반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춘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1년여 만에 결실을 맺으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춘천시는 9일 동내면 거두산업단지에 위치한 휴온스엔 춘천공장에서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동한 시장과 윤성태 회장, 손동철 대표이사,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휴온스엔은 지난해 6월 춘천시와 공장 증설 및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총 63억원을 투입해 증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공장 증축으로 연면적은 기존보다 1250㎡ 늘어난 4685㎡ 규모로 확대됐으며, 유산균과 홍삼 기반 기능성 원료 생산설비도 대폭 확충됐다.
이에 따라 생산능력 향상은 물론 신규 고용도 일부 이뤄져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휴온스엔은 2006년부터 춘천에서 공장을 운영해 온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인삼·홍삼 제품과 기능성 원료를 생산하며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춘천시는 이번 준공이 기존 입주기업의 재투자가 실제 생산시설 확충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시는 앞으로도 투자보조금 지원과 기업 맞춤형 행정서비스, 원스톱 투자 지원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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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시장은 "휴온스엔의 이번 투자는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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