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오스코텍 close 증권정보 039200 KOSDAQ 현재가 31,7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6% 거래량 18,588 전일가 31,700 2026.07.09 09:09 기준 관련기사 기술수출 13조에도 잠잠한 K바이오…하반기 이벤트에 쏠린 눈 곽영신 오스코텍 연구소장 "3년 내 '항내성 항암제'로 승부 볼 것"[바이오USA] "바닥 찍었나, 더 빠지나"…코스닥 바이오 반 년 새 15조 증발 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에서 '오스코텍 2026 R&D 데이'를 열고 항내성항암제 OCT-598와 ACART 플랫폼, 신장 섬유화 억제제 프로젝트 OCT-648 등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현황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자본시장과 소통해 회사의 연구개발 현황과 중장기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다수가 참석했다.
오스코텍은 특히 지난 5월 연구소 내 기반기술팀을 신설하며 본격화한 항내성항암제 플랫폼 ACART의 추진 방향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ACART 플랫폼은 암세포가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단일세포 수준의 이미지 분석을 수행하는 데서 출발한다. 오스코텍은 이를 AI와 시스템생물학 기반 분석으로 확장해 암세포의 내성 획득 원인을 규명하고,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핵심 표적을 발굴할 계획이다.
오스코텍은 ACART 플랫폼 관련 인프라 투자와 전문인력 보강, 파트너십·공동연구 확대 등을 통해 항내성항암제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2022년 카나프테라퓨틱스로부터 기술을 도입한 OCT-598은 EP2·EP4 이중 저해제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성과 면역 회피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 중인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국내에서 임상 1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1b상을 준비 중이다.
신장 섬유화 억제제 프로젝트인 OCT-648은 선택성이 높은 NUAK1 저해제로, 오스코텍은 올해 하반기 후보물질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윤태영 대표는 "최근 6개월 내 아델-Y01, 덴피본티닙, 세비도플레닙 등 계약 3건이 이어지며 연구개발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며 "유입된 자금을 바탕으로 ACART 플랫폼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항내성항암제는 기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성과 면역 회피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신약개발 영역"이라며 "ACART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표적과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2030년까지 기술이전 성과를 2건 이상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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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은 이번 R&D 데이의 주요 발표 내용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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