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직무대행, 美출장 조기 중단…장윤기 사건 여파
10일 오전 귀국 예정
유엔 경찰청장 회의(UNCOPS) 참석을 위해 미국 출장 중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장윤기 사건'의 국민적 우려를 고려해 조기 귀국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지난 2월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AI 악용 등 가짜뉴스 엄정 대응을 위한 검경 합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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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당초 11일까지 예정됐던 미국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조정해 오는 10일 오전 조기 귀국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이자 광주 지역 현직 경찰관인 장모 경감과 현지 수사팀 간 유착 의혹이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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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직무대행은 앞서 유엔(UN) 경찰청장 회의 참석 등을 위해 지난 5일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지예 기자 ea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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