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노동 분야 로펌 등 5개 부문 수상
법무법인 광장은 분쟁조정 및 소송법 분야 평가기관 '벤치마크 리티게이션'이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2026'에서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수상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광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동 분야 로펌 ▲올해의 한국 변호사 ▲고객 평가 기반 올해의 한국 로펌 등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선 광장은 11개 전문 분야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로펌 1곳씩을 선정하는 전문 분야 시상 부문에서 '올해의 노동 분야 로펌'을 수상했다. 광장 노동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제조업체를 대리해 대법원 단계에서 중대한 불법 파견 주장에 맞서 승소를 이끌고, 또 다른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의 징계 절차 및 권한 관련 사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올해의 한국 변호사' 부문에선 이태엽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태엽 변호사는 검사 재직 당시 쌓은 특수, 금융, 조세, 지식재산권 등 분야에서의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광장에서 형사 변호 및 일반 송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금융, 영업비밀, 중대재해 등 주요 기업 형사 이슈 대응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HSBC 은행의 공매도 형사 사건을 수행하며 자본시장법에 대한 법원의 합리적 해석을 도출하고 무죄 판결을 끌어낸 공로로 '올해의 영향력 있는 사건'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고객 평가 기반 '클라이언트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 상을 받았으며, 김민후 광장 외국변호사가 '고객 평가 기반 올해의 한국 우수 변호사'로 이름을 올렸다.
리티게이션이 매년 발표하는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태평양 어워즈'는 로펌의 제출 자료와 소송 전문가 인터뷰 등 리서치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 해 동안 있었던 주목할 만한 분쟁 사건과 이를 대표한 로펌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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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23기)는 "이번 수상은 복잡한 법적 난제를 해결하는 전문성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철학이 결실을 본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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