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코스메카코리아 목표가 11만원 상향
삼성증권은 8일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close 증권정보 241710 KOSDAQ 현재가 80,4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4.74% 거래량 72,416 전일가 84,400 2026.07.08 15:30 기준 관련기사 국민연금이 사들이고 있다…미국·유럽서 줄기차게 팔려 브랜드보다 제조사에 주목 코스메카코리아,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코스메카코리아, 청주 소재 공장 640억원에 인수…"수요 선제 대응" 가 신규 브랜드 수주 확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수익이 확대될 것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041억원(전년 동기 대비 +26.2%), 263억원(+14.2%)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한국법인은 신규 고객사들이 매출 성장 구간에 진입하며 매출액 15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잉글우드랩은 의존도가 높은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며 575억원 규모의 매출액이 예상된다. 중국 법인의 매출액은 원료 수급 이슈로 인한 다국적기업(MNC)향 물량 생산 이연에도 쿠션 등 메이크업류 기반으로 전 분기 대비 23.3% 개선된 79억원으로 추정됐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규 인디 브랜드사 수주 확보 경쟁력을 토대로 수익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2.4%, 3.0% 상향했다"며 "최근 제조자개발생산(ODM)사에 우호적인 수급 환경으로 인한 피어 평균 멀티플이 12.5% 상승한 점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했다.
또 "한국법인은 하반기로 갈수록 신규 고객 물량 확대를 통한 매출·이익률 동반 개선이 전망되며, 음성공장이 대형 고객 라인 점유로 실질적으로 풀 가동 상태인 가운데 선제 인수한 오창 공장이 내년 가동되며 신규 고객 수용 여력도 확보한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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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모트리지놀(BEMT)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은 미국 브랜드사도 동일 원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 차별화 요인은 아니지만, 일반의약품(OTC) 선크림 생산을 잉글우드랩이 전담하는 구조상 중장기 수혜는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브랜드 고객 비중이 높아 상장 ODM사 중 하반기 추정치 상향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매력도를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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