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성장부터 위기 극복, 재도전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영우(가운데) 신용보증기금 이사를 비롯한 신보 임직원들이 7일 열린 ‘2026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보 제공.

이영우(가운데) 신용보증기금 이사를 비롯한 신보 임직원들이 7일 열린 ‘2026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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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지난 7일 열린 '2026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지원우수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 유공 포상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된다.


신보는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은 물론 위기 기업의 재도약과 실패기업의 재도전을 포괄하는 전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원 우수단체 부문에서 단독 수상했다. 특히 매출 감소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는 기업의 신속한 정상화를 지원하는 '빌드업 프로그램'과 복합 위기로 경영 상태가 취약해진 기업의 부실 예방을 돕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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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 기업의 재기를 지원하는 '재도전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영우 신보 이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역동적인 성장뿐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재도약·재도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중소기업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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