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책임경영 강화"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 close 증권정보 042510 KOSDAQ 현재가 7,090 전일대비 120 등락률 -1.66% 거래량 134,773 전일가 7,210 2026.07.08 14:29 기준 관련기사 라온시큐어 '옴니원 디지털 ID', GS인증 1등급 획득…디지털 신원인증 기술력 입증 한국디지털인증협회, AI 에이전트 신원관리 국제표준 개발 착수 '2026 블록체인 AI 해커톤' 318개팀 참가…모바일 신분증 기반 혁신 서비스 경쟁 본격화 가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이날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27만7392주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20억원이다. 취득 단가는 이사회 결의일 전 거래일 종가인 721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이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최대주주인 이순형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대표이사의 주식 매입에 이어 회사 차원의 자사주 취득까지 이어지면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다시 한번 시장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창립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자내성암호(PQC) 분야에서도 금융권 공급 계약을 확보하는 등 차세대 보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ID 인증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회사는 모바일 신분증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다중인증(MFA)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며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을 중심으로 보안·인증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선 상상도 못할 일" '객실 40도'인데 에어컨...
라온시큐어는 자사주 취득과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강화하는 한편, AI 보안과 양자내성암호 등 신사업을 기반으로 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