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5개구 연합합창제 14일 '다섯 빛깔 하모니' 선사
서구, 빛고을시민문화관서 무료 공연 개최
5개 자치구 합창단 한 무대 화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서구가 지역 간 문화교류와 화합을 위한 합창 축제를 마련한다.
서구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다섯 빛깔의 하모니,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제19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구 연합합창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5개구 연합합창제는 지난 2001년 시작된 이후 전남광주 지역 5개 자치구가 순회 개최하며 문화예술 교류와 화합을 이어온 대표 합창 축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곡과 민요, 종교음악, 현대 합창곡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남구합창단은 '아! 가을인가', '청산에 살리라'를 선보이며, 북구합창단은 'Cantate Domino'와 '꽃타령'을 통해 정통 합창과 우리 가락의 조화를 선사한다.
광산구립합창단은 '별 헤는 밤', '광야, 민족의 터전'을 무대에 올리고, 동구합창단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기쁨에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서구여성합창단은 'Let it Shine', '옹헤야'로 밝고 역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5개구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곡 '우리'를 선보이며 음악을 통한 화합과 연대의 의미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5개구 연합합창제는 각 자치구의 개성과 음악적 색채가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광주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이웃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다채로운 합창의 매력을 즐기고 음악이 전하는 화합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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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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