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곽범, 송재희, 김동현. 각 소속사 제공

(왼쪽부터)곽범, 송재희, 김동현.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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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신규 유튜브 오컬트 예능 '귀신 잡는 해병대'를 이달 말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E채널이 8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코미디언 곽범, 배우 송재희, 래퍼 김동현이 출연한다. 모두 해병대 출신인 세 사람은 무속인과 동행해 실제 심령 명소를 찾아 괴담을 체험한다. 제목은 1950년 6·25 전쟁 당시 해병대의 활약상에서 유래한 별칭에서 따왔다.

출연진은 방송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곽범은 호기를 부리지만 작은 소리에도 놀라는 '허세 해병'을, 송재희는 귀신의 사연에 공감하는 '허당' 캐릭터를 맡았다. 최근 전역한 막내 김동현은 겁이 많은 'MZ 해병'으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매회 새로운 장소에서 무속인이 얽힌 원혼과 괴담을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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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해병대 특유의 군기와 무속 신앙을 결합해 기존 납량 특집과 차별화했다"며 "귀신 앞에서 계급과 기수가 무너지는 반전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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