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숨케어' 출시 1주년, 렌털 시장 안착
귀뚜라미의 가정용 보일러 렌털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시장에 안착했다. 보일러는 정기 점검과 사후 관리가 중요한 만큼 렌털을 통한 체계적인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귀뚜라미는 올해 보일러 성수기 실적 목표를 대폭 높여 잡았다.
8일 귀뚜라미는 올해 보일러 성수기에는 지난해 대비 가입 실적을 3배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7월 렌털 전문 기업인 현대렌탈케어와 협업으로 가정용 보일러 렌털 서비스 '따숨케어'를 선보였다. 이후 보일러 성수기인 4분기를 거치며 가입 문의와 계약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귀뚜라미는 렌털 사업 모델이 자리잡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숨케어의 1차 타깃은 노후 보일러 교체 수요다. 가정용 보일러는 설치 후 사용 기간이 길고, 고장 전까지 문제를 인지하기 어렵다. 따숨케어는 보일러 구매와 설치부터 정기 점검, 사후 관리(A/S)까지 보일러 이용의 모든 주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최대 8년 무상 A/S, 연 1회 정기 성능 점검, 24시간 이내 고장 대응 등으로 유지 관리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귀뚜라미는 이같이 '따숨케어' 운영 확대로 정기 점검과 유지 관리 업무가 증가해 최근 서비스 엔지니어 730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전국 7개 권역에서 16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교육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보일러 특성과 증상별 조치 사항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접점에서 필요한 대응 역량 등을 숙지하게 된다.
보일러 교체 시 목돈 지출 부담이 줄고 매월 합리적인 요금으로 고품질 친환경 보일러를 쓸 수 있다는 것도 렌털의 장점이다. 귀뚜라미가 렌털로 제공하는 보일러는 고급형인 '귀뚜라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와 일반형 '귀뚜라미 트윈알파 ECO L11 가스보일러'로 나뉜다.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친환경 인증 기준치를 충족한다. 일체형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장착해 최대 93.1%의 높은 열효율과 내구성을 겸비했으며, 순간 열교환 능력으로 빠르고 풍부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트윈알파 ECO L11 가스보일러는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등 공해물질 발생이 적다. 2단 핀튜브 타입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장착해 최대 85.8%의 높은 열효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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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후 1년 동안 렌털 사업이 시장에 점차 안착하고 있다"며 "가정용 보일러의 제품 생애 주기에 맞춰 더욱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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