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시민정원사 역량강화 교육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11월까지 시민정원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생활권 정원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자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이다. 2013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 시민정원사로 인증받은 사람은 모두 1768명이다.
이번 교육은 신구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신안산대학교 등 7개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에서 진행된다. 기관별 운영계획에 따라 1~2회씩 운영되며, 회당 교육 시간은 최대 4시간이다.
교육 과정은 시민정원사가 지역 곳곳에서 정원 조성, 식물관리, 녹지관리 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병해충 심화관리, 정원식물 분류와 식별, 정원 조성 후 관리, 수목별 정지·전정, 정원산업 흐름, 정원수 활용과 관리, 조경치유, 정원 설계와 배치 분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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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시민정원사가 지역 정원관리와 생활권 정원문화 확산에 더 전문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과정"이라며 "도민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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