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100×100 프로젝트' 투표 17일까지 연장
100개 주제별 100곳 선정, 전국 관광명소 1만곳 발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 국민 참여 투표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시작한 투표에 일주일 만에 3만명 이상이 참여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 홍보 이미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민 참여 투표가 개시 일주일 만에 3만명을 넘어서자 투표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 홍보 이미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민 참여 투표가 개시 일주일 만에 3만명을 넘어서자 투표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 한국관광공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100×100 프로젝트'는 여행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100개 여행 주제를 바탕으로 국민 투표를 진행해 주제별 명소 100곳씩, 총 1만곳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를 발굴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투표 주제는 건축, 레저·스포츠·체험, 자연·생태, 라이프스타일, K-콘텐츠, 문화·예술·전통, 미식, 여행 취향 등 8개 대주제 아래 100개 소주제로 구성됐다. '국밥·해장국', '멍 때리기 좋은 곳' 같은 이색 주제부터 '케이팝 성지순례', '케이-신(Scene)' 등 방한 관광 수요를 반영한 주제까지 포함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도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참여 이벤트를 열고 있다.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 경북 김천시 등이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 중이며,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홍보 우수사례를 전국 226개 지자체에 공유해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투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8개 대주제 중 관심 분야에서 소주제를 고른 뒤 원하는 명소에 투표하면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고, CJ 외식통합권, 온누리상품권, 편의점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AD

김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투표 개시 일주일 만에 3만 명이 참여하고, 지자체의 협업 문의가 지속되는 등 전국적인 확산세가 뚜렷하다"며 "투표 결과가 실제 여행과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