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길 의장 "청렴은 시민과의 약속"
의원 전원 캠페인 참여하며 공정 의정 다짐

제10대 김천시의회가 출범과 동시에 청렴을 의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시민 신뢰 회복에 나섰다. 새 의회의 첫 메시지를 '청렴'으로 정한 것은 향후 4년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경북 김천시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청렴 캠페인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회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였다.

김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렴 실천 캠페인[사진제공=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렴 실천 캠페인[사진제공=김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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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오세길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청렴 실천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청렴 피켓을 들고 동참하며 공정한 의정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청렴한 의회, 당당한 의정', '청렴 실천, 우리가 먼저' 등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청렴은 일회성 선언이 아닌 의정활동 전반에서 실천해야 할 기본 원칙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공정한 업무 처리와 투명한 의정활동,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오세길 의장은 "청렴은 시민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제10대 김천시의회는 공정과 청렴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렴 의식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고, 의정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제10대 김천시의회가 개원 직후부터 청렴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회 혁신과 신뢰 회복을 핵심 과제로 삼겠다는 선언이다. 앞으로는 이러한 다짐이 실제 의정활동과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시민 평가의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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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선언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제10대 김천시의회가 출범 첫날의 다짐을 임기 내내 지켜낼 때 비로소 시민의 신뢰도 함께 쌓일 것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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