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사장에 홍의락 전 의원 내정
23일 임시주총서 의결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홍의락(71)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가스공사는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홍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7일 공시했다.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의결되면 산업통상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신임 사장을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홍 전 의원은 1955년생으로 19·20대 국회의원,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을 지냈다. 21대 대선에선 이재명 캠프 대구시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지난 6·3 지방선거에서는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말 한차례 신임 사장 초빙 절차를 진행했으나 산업부가 최종 후보 5명에 대해 모두 부적격 판단을 내리면서 재공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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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70) 현 사장은 지난해 12월 임기가 종료됐으나 후임 인선이 정해지지 않아 직을 유지하고 있었다.
지혜진 기자 hey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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