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공유 행사 '에이전틱 데이' 개최

NHN NHN close 증권정보 181710 KOSPI 현재가 38,8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4.86% 거래량 167,224 전일가 37,000 2026.07.07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NHN, 클라우드 부문 흑자전환 기대" "이번엔 진짜 다르다"…AI 판도 뒤집히는데 네카오 믿어볼까[주末머니] NHN, 게임·결제 분야 약진…"클라우드 매출 30% 성장 기대"(종합) 이 기술 공유 행사 '에이전틱 데이'를 개최하고 전사 임직원 대상으로 앤스로픽의 클로드를 제공하는 등 내부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일 NHN 판교 사옥에서 열린 '에이전틱 데이' 키노트 세션에서 발표 중인 NHN 양철웅 CTO. NHN.

지난 2일 NHN 판교 사옥에서 열린 '에이전틱 데이' 키노트 세션에서 발표 중인 NHN 양철웅 CTO.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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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지난 2일 경기 성남 판교 사옥에서 본사, NHN클라우드, NHN두레이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이전틱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전틱 데이는 NHN 구성원들이 각 업무 및 사업 영역 등 실무에 적용해 효율성을 높인 인공지능(AI) 비서(에이전트) 활용 노하우와 결과물을 공유하는 행사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NHN 기술본부 수장으로 선임된 양철웅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조발표에서 업무 속도를 높이는 AI 에이전트 활용에 있어 데이터와 보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CTO는 "AI가 사내 모든 데이터와 지식을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환경,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보안이야말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NHN은 AI라는 도구를 활용해 개발 단계부터 보안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더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NHN의 AX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발표, 데모 부스, AI 튜토리얼존 등 세 구역으로 나뉘었다. 발표 세션에서는 조영일 NHN클라우드 AI 개발센터장이 '개발 팀장을 위한 하네스 제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보안 취약점 점검을 조직 차원에서 AI로 자동화·표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데모 부스에서는 각 팀이 개발한 AI 에이전트 기반 프로그램 데모를 방문자들이 시연해보고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15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AI 튜토리얼존에서는 임직원들이 각 팀에서 개발한 도구를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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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HN은 이달 1일 앤스로픽의 클로드를 전사 도입하며 사내 AX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개발 조직을 중심으로 제공하던 AI 서비스를 전 임직원 대상으로 확대 공급해 모든 직군의 AI 기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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