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교육현장 탐방… AI 교육역량 강화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은 예비교원의 글로컬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타이베이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조규판 교육대학원장을 비롯해 교육대학원생과 교직과정 학부생 등 10명이 참가해 대만의 교원양성 시스템과 미래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명전대학 교육대학원을 방문해 리엔씬이 원장 등 현지 교수진과 교원양성 제도, 교육과정 운영, AI 활용 수업 방식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실제 수업이 운영되는 환경과 교수·학습 방법을 살펴보고, 미래 교육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립대만과학교육관에서는 첨단 과학교육 기술과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경험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AI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교육 사례를 접하면서 이를 향후 학교 현장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성배 학생(교육대학원 기계교육전공)은 "대만의 교원양성 과정과 현장 교사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예비교사로서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방향을 설정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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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판 원장은 "이번 국제화 프로그램은 예비교사들이 글로컬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AI와 교육이 접목된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다양한 국제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을 선도할 우수 교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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