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메타케어 메타케어 close 증권정보 118000 KOSPI 현재가 1,317 전일대비 86 등락률 +6.99% 거래량 30,637 전일가 1,231 2026.07.06 15:30 기준 관련기사 메타케어, 테크랩스 최대주주 등극…AI·디지털 헬스케어 결합해 탈모 의료 사업 확장 메타랩스, 최대주주 측 60억 유상증자 참여…책임경영 기반 성장 투자 추진 메타로보틱스 자회사 메타약품, 英파이낸셜타임즈 '2026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 가 테크랩스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의료 데이터 기반 신사업을 확보한 데 이어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매력도 갖추고 있다고 7일 분석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메타케어는 병원 네트워크와 테크랩스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연계해 의료 데이터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보유 부동산과 현금성자산 규모가 시가총액의 약 2.3배에 달해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메타케어는 2009년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의약품 및 메디컬 유통 전문기업이다. 제이앤에스팜 인수 이후 의약품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대량 구매를 기반으로 병원과 약국, 의약품 도매상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모모랩스를 통해서는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병원경영지원(MSO)과 의료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사업과 연계해 사업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메타케어는 지난달 29일 테크랩스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지분 취득 후 보유 지분율은 47.51%이며, 테크랩스는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테크랩스는 미용 의료병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애드테크 사업과 병원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병원 마케팅과 고객관리(CRM), 광고 효율 분석 등 병원 운영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광고 데이터와 병원 매출 데이터를 연계하는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
보고서는 메타케어가 기존 의약품·의료기기 유통 및 병원경영지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병원 네트워크와 테크랩스의 AI 플랫폼을 결합해 의료 데이터 사업을 확대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개선 효과도 기대했다. 테크랩스는 2025년 매출액 약 924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밸류파인더는 메타케어의 자산가치에도 주목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약 0.2배 수준이며, 보유 투자부동산과 현금성자산은 약 663억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2.3배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최근 최대주주인 메타랩스가 약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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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테크랩스 연결 편입으로 병원 네트워크와 AI 애드테크 플랫폼이 결합되면서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자산가치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인 만큼 실적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가 이어질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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