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회 제1호 조례는 미래산업 육성 위한 첫 실천"
"800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등 정부 약속 이행 지속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 조례 언급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진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1호 조례인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 조례'의 취지에 공감하며 감사와 기대의 뜻을 밝힌 데 대해 뜻깊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광역의회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가장 먼저 선택한 입법은 반도체 산업 육성이었다"며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흐름과 정부의 반도체 육성 전략에 발맞춰 대한민국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을 뒷받침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는 의회의 첫 약속이자 첫 실천이었다"고 강조했다.

김진남 의원.

김진남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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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려는 정부 기조와도 맥을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의회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다"라며 "정부와 기업들이 밝힌 800조원 규모의 투자와 20조원 재정 인센티브,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각종 지원 방안이 차질 없이 이행돼야 지역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정부의 약속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입법과 예산 지원을 통해 그 이행을 함께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AI·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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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지난 1일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첫 본회의에서 제1호 조례안으로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며 반도체 산업 육성을 통합특별시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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