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장중 8300선까지 올랐던 코스피가 7900선으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하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54분께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32% 하락한 7981.76에 거래되고 있다.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 등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8.48포인트(1.22%) 오른 8,186.82에, 코스닥지수는 2.01포인트(0.23%) 내린 866.40에 장을 시작했다. 2026.7.6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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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상승 출발한 뒤 오전 9시48분께 8327.26까지 올랐는데, 다시 하락세로 전환한 것이다. 장 초반 3%대 상승한 삼성전자는 0.8%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하이닉스는 하락 전환해 2.2% 내렸다.
외국인은 코스피를 6906억원, 기관은 8274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4803억원 순매수 중이다.
약보합으로 장을 출발했던 코스닥은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3.87% 하락한 834.76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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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역시 개인은 37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2811억원, 기관은 865억원 팔아치웠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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