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투어·K-팝 웰니스·버블 플레이까지

가족체류 여름프로그램 ‘썸머 키즈 페스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체험형 키즈 콘텐츠를 강화한다.


호텔은 6일, 아이를 동반한 패밀리 고객을 대상으로 한 '2026 썸머 키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확산하고 있는 '키캉스' 트렌드에 맞춰 예술과 웰니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호텔 전체를 미술관처럼 활용한 '아트 디스커버리 키즈 투어'다. 어린이 투숙객들은 호텔 곳곳에 설치된 예술 작품을 직접 찾아다니며 감상하고, 탐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게 된다. 투어 종료 후에는 해운대 바다를 모티브로 한 비누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매주 주말과 8월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야외 공간을 활용한 체험도 강화됐다. '키즈 버블 플레이'는 오션스파 씨메르 키즈풀에서 진행되며, 물놀이와 함께 비눗방울이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K-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키즈 K-팝 무브 웰니스'는 K-팝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운동과 표현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션풀 루프탑에서 열린다.


휴식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키즈 전용 '망고 스위트 타임'은 아이들이 직접 망고 빙수를 만들어보는 클래스 형식으로 운영되며, 부모는 참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7~8월 평일마다 신관 1층 키즈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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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숙박 중심의 호텔 서비스를 넘어 예술, 놀이, 웰니스를 결합한 가족형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호텔 관계자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호텔이 가진 예술 인프라와 웰니스 요소를 결합해 가족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키즈 K-팝 무브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파라다이스 제공)

어린이들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키즈 K-팝 무브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파라다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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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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