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에너지 솔루션 기업 에스에너지 에스에너지 close 증권정보 095910 KOSDAQ 현재가 820 전일대비 5 등락률 -0.61% 거래량 219,920 전일가 825 2026.07.06 09:00 기준 관련기사 에스에너지, 129억 규모 '해상 태양광'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조정 깊었던 조선주에 저가 매수 유입…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기대감 에스에너지, 중동서 3MW 태양광 모듈 본계약 체결…차세대 HJT 기술 앞세워 시장 확대 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에스에너지는 6일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신뢰 회복을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86만275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을 통해 단순히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을 넘어 주당순이익(EPS) 등 주당 지표를 개선하고, 회사의 본원적 가치와 성장성이 시장에서 적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 밸류업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스에너지는 앞서 지난 3월 약 11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 당시 최대주주가 신주를 대거 인수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보유 자사주를 모두 소각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면서 미래 성장과 사업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전달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자본금을 줄이지 않고 배당가능이익을 활용하는 이익소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주의 실질적인 지분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 측면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지난 5월 중동 지역에 20메가와트(MW) 규모의 이종접합(HJT) 태양광 모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현재 1단계 3메가와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후속 물량 공급도 추진 중이다.
또 지난달에는 129억원 규모의 해상 태양광 고내구성 모듈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회사의 본원적 가치와 미래 성장성이 현재 시장에서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며 "강화된 재무 안정성과 본업의 성장 모멘텀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확대와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며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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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사주 전량 소각은 에스에너지가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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