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작가 '걷는 풍경' 첫 전시…8월 28일까지
공모 394개 팀 중 선정된 신진 작가 6인 작품 전시

삼성서울병원은 'SMC 케어갤러리' 제4기 공모 작가 전시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제4기 첫 전시는 김윤경 작가의 '걷는 풍경'으로, 산책 중 마주한 자연의 풍경과 일상의 순간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지난 4일부터 시작돼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서울병원은 'SMC 케어갤러리' 제4기 첫 전시 김윤경 작가 '걷는 풍경' 홍보물.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SMC 케어갤러리' 제4기 첫 전시 김윤경 작가 '걷는 풍경' 홍보물.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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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풍경'은 길가의 풀과 꽃 등 주변의 작은 생명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됐다. 병원 측은 환자와 보호자가 작품을 통해 잠시 휴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SMC 케어갤러리는 2023년 시작된 병원 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이번 4기 공모에는 394개 팀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신진 작가 6명이 선정됐다.

선정 작가들의 작품은 2027년 7월까지 격월로 전시된다. 김윤경 작가에 이어 최연재, 조경아, 임미성, 노주용, 김윤희 작가가 차례로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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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실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케어갤러리 전시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위안을 전하고 작가들에게는 예술을 통해 치유를 실천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병원 안에서 예술이 환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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