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카드·전세사기 지원·고속철 통합…국토부 성과포상제 첫 선정
국민체감 성과 17건 특별포상
국토교통부는 제1회 국토교통 특별성과포상금 제도로 총 17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직사회에서도 성과 중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업무성과를 낸 직원에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지급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제도로 총 81명이 선정됐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경제과 이미래 사무관 등 6명은 일정 기준 이상 대중교통비로 쓰면 환급해주는 모두의카드 이용자 500만명 달성 성과를 인정받아 1500만원을 받았다. 정액형 대중교통비 환급방식을 도입하고 이용편의를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세사기피해지원단 김현석 사무관 등 4명은 피해자 신속한 회복을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1500만원을 받았다. 철도운영과 심동휘 사무관 등 7명은 KTX-SRT 교차운행 등 철도 좌석 부족 문제를 해소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같은 수준의 상금을 받았다.
성장거점정책과 박예슬 사무관 등 3명은 새만금의 민간투자 유치, 물류산업과 이두희 과장 등 3명은 편의점 화물운송 갈등 문제를 다룬 점을 인정받아 포상금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물류업계 유가 위기에 대응한 교통서비스정책과 박삼범 사무관 등 6명, 전기차 배터리 리스제를 추지한 자동차정책과 최용관 사무관 등 4명도 같은 포상금을 받았다.
주차로봇 규제개선(생활교통복지과 정소영 주무관 등 2명), 건설현장 임금체불 방지(공정건설지원과 문채빈 사무관 등 3명), 주택공급체계 정비(주택공급정책과 이수민 서기관 등 10명), 해외투자개발사업 금융지원(해외건설정책과 이상고 사무관 등 5명), 부동산 제도 개선(주택정책과 이유리 과장 등 11명), 건설사고 사망자 감축(건설안전과 김태형 사무관 등 4명) 등 6건은 각각 500만원을 포상금으로 받았다. 이밖에 법인택시 주40시간제 적용지역 재설계(교통서비스정책과 신재영 사무관 등 4명),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토지정책과 이영주 사무관 등 2명), 매입임대 신속 공급방안 마련(주거복지지원과 박병관 사무관 등 3명), 조상땅 찾기 민원처리 개선(국가공간정보센터 전우진 사무관 등 4명) 등 4건은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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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번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한 모든 직원이 협업한 결과"라며 "앞으로는 결과 중심의 성과뿐 아니라 도전적인 과제도 포상 대상에 포함해 보다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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