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후반기 국회 운영 기조를 '일하는 국회 전면화'로 잡고 주요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서 부동산 정책 및 세제 개편안, 연금개혁, 기후 위기 대응, 국가균형발전 등 4가지 핵심 관리 의제를 잡았다고 밝혔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2세션을 마친 뒤 "국회 상임위원회가 공전하지 않도록 상임위 간사단을 선정해서 할 수 있는 준비를 빨리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한성숙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7.3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3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한성숙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7.3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2세션에서는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후반기 국회 운영 기조 및 운영 방안을,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집권 2년차 주요 입법과제를 설명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핵심 키워드는 성과 내고 성장하고 2030에 집중하자는 얘기가 나왔다"면서 "정부나 당에서 정한 입법과제 외에도 상임위에서 작지만 꼭 처리해야 하는 법안들 있으면 찾아서 열심히 해결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8·17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전에도 입법 관련 속도를 내기로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법 중심으로 정리해서 빠른 속도로 처리하자는 얘기가 있었다"면서 "예산안 처리도 속도를 내자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AD

아울러 한 정책위의장은 후반기 핵심 입법 추진안을 67개로 선정하고 당장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논의에 들어가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산업의 전환 ▲삶과 안전의 전환 ▲기후 미래의 전환 ▲국가 제도의 전환 등 4대 전환 목표도 공개했다.


지혜진 기자 hey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