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한국인 정단원 첼리스트 김다원 무

1548년에 창단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단원들로 구성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오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소속 젊은 솔리스트들이 중심이 돼 선보이는 무대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478년 역사상 첫 한국인 정단원이 된 첼리스트 김다원이 무대에 오른다.

478년 전통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체임버, 예술의전당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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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첼리스트 테레사 벨디는 명장 세르지오 페레손이 전설적인 첼리스트 재클린 뒤프레를 위해 1970년에 제작한 첼로를 연주한다. 벨디는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의 후원으로 해당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이 오케스트라를 위해 특별히 편곡된 베버의 '무도회로의 권유',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 옛 양식에 의한 모음곡',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중 '입장 행진곡'과 오페라 '로엔그린' 중 '엘자의 성당으로의 행진' 등을 연주한다.


협주곡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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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은 한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공연이다. 4일에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무대가 마련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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