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발전·산업 기여도 종합 평가

제100회 서울국제학술대회서 수상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00회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에서 관광산업과 관광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공로패는 한국관광학회와 관광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학회 기여도와 관광학 분야의 학문·산업적 발전 공헌,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과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됐다.

1972년 창립한 파라다이스그룹은 국내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산·관·학 협력을 통해 관광산업과 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서울과 인천, 부산, 제주, 아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꾸준히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국내 최초로 '한국형 복합리조트(IR)' 모델을 실증하며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라다이스그룹은 2017년 인천 영종도에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개장했다.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 컨벤션, 공연, 식음시설 등을 결합한 복합 관광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예술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 점도 주목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가 보유한 3천여 점의 예술작품과 파라다이스문화·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문화·예술 기반 관광'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업 성과를 넘어 복합리조트 산업이 국내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파라다이스그룹이 수행한 선도적 역할을 학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창립 이후 변함없이 이어온 관광산업 발전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합리조트 산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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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서울국제학술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원석 한국관광학회장, 누르 아흐마드 하미드 태평양아시아관광협회(PATA) 협회장, 신현대 한국MICE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파라다이스그룹과 함께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공로상을 받았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원석 한국관광학회장이 제100회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학회 제공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원석 한국관광학회장이 제100회 한국관광학회 서울국제학술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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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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