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스마트폰 없는 학교 등 경기교육대전환을 취임 일성으로 밝혔다.


안민석 교육감은 1일 오후 5시 수원 장안구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시민 등 경기교육공동체가 함께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완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의 첫걸음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AI시대 첫 교육감이자 전국 학생과 교사의 3분의1을 보유한 경기도교육감으로서 새로운 경기교육의 문을 여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오늘부터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동을 걸겠다"고 덧붙였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일 취임식에서 경기교육대전환을 선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일 취임식에서 경기교육대전환을 선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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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면서 경기교육대전환의 주요 과제로 ▲폰 프리 스쿨 ▲경기형 문예체 교육 'LAS 교육' ▲교사와 학생을 지키기 위한 '교육활동보호국' 신설 ▲'교육장 공모제'를 통한 교육자치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허무는 '벽깨기 교육'을 제시했다.

안 교육감은 아울러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새벽을 경기교육에서 시작하겠다"며 "교육의 변화를 넘어 거대한 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의 길을 크게, 제대로, 당당히 감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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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경기도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본청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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