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실적 견인

GM 한국사업장이 6월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4만813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 실적을 달성했다.


GMC 2026년형 시에라(Sierra) 드날리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 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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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4만7085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3만503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도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한 1만6582대 판매됐다.

내수에서는 1049대를 팔아 전년도 보다 18.0% 감소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842대, 트레일블레이저 174대, 시에라 12대 등이다.


한국GM은 상반기 27만5523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내수는 5271대, 수출은 27만252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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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기획,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가며 상반기 실적을 이끌었다"며 "여름철을 맞아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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