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 22%↑…SKT 가장 큰 증가폭
SKT·KT·LGU+ 지난해 투자 3675억원
SKT 전년比 투자 53.7%, 인력 56% 늘어
이동통신3사가 지난해 해킹 여파로 정보보호 관련 투자와 인력을 전년보다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74,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2,100 2026.10.2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곧 큰거 뜬다"…통신사 넘어 AI 유틸리티사업자로 탈바꿈한 종목[클릭 e종목] '모두의 AI' 브랜드 국민이 직접 만든다…과기정통부, 대국민 공모 SK하이퍼, AIDC 투자 유치 본격화…"463조원 조달 예상" ,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44,8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5,700 2026.10.2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KT 토큰팩토리서 500여개 AI 모델 쓴다…토큰 사용량은 25% 절감 '모두의 AI' 브랜드 국민이 직접 만든다…과기정통부, 대국민 공모 KT, '보야지 페스티벌' 성료…"차별화된 문화 혜택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3,74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030 2026.10.2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LG유플러스 "TV 켜면 날씨·뉴스 한눈에"…U+tv 첫 화면 개편 LG유플러스 '폰교체패스' 고객경험 혁신상 수상 LGU+, 22일부터 유심 자동 업데이트…보안 강화 조치 의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은 총 3675억원으로 집계됐다. 3012억원을 기록한 전년보다 약 22% 증가한 수치다.
3사 가운데 SK텔레콤이 투자를 가장 큰 폭으로 늘렸다. SK텔레콤은 유선 사업을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에서 별도로 운영해 두 회사의 정보보호 투자액을 합산해 전체 투자 규모를 산정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은 각각 1110억원, 324억원으로 총 14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933억원)보다 53.7% 늘었다. 이는 두 회사 정보기술(IT) 부문 전체 투자액의 약 6.7%에 해당한다.
KT는 전년(1250억원)보다 약 2% 증가한 1275억원을 지난해 정보보호에 투자했다. 이는 IT 부문 전체 투자액의 약 6.3%를 차지한다. LG유플러스는 전년(828억원)보다 16.7% 늘려 지난해 정보보호에 966억원을 투입했는데, 이는 IT 부문 전체 투자액의 약 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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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전담 인력 또한 SK텔레콤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SK텔레콤은 400.6명, SK브로드밴드는 125.4명 등 총 526명으로 전년보다 56% 증가했다. KT의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317.1명으로 전년 대비 9.3% 늘었다. LG유플러스의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351.3명으로 전년 대비 19.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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