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월드컵]노르웨이, 코트디부아르에 2-1 승…홀란 vs 비니시우스 16강 격돌
홀란 후반 41분 결승득점 '대회 5호 골'
2026 북중미 월드컵 득점왕에 도전하는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가 16강에서 만난다.
노르웨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홀란의 결승골에 힘입어 코트디부아르를 2-1로 꺾었다. 노르웨이는 오는 6일 오전 5시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비니시우스가 이끄는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툰다.
노르웨이는 전반 38분 안토니오 누사의 골로 앞서나갔다. 누사는 페널티박스 앞에서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둔 채 속임수 동작으로 공간을 만든 뒤 오른발로 감아차 노르웨이 골망을 흔들었다.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29분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교체투입된 아마드 디알로가 니콜라 페페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페널티박스 안으로 깊숙이 침투한 뒤 강력한 왼발 슛을 터뜨렸다.
후반 41분 이날 많은 기회를 놓쳤던 홀란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파트리크 베르그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공을 이어받아 중앙으로 연결했고 홀란이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었다.
홀란은 이번 대회 다섯 번째 골을 넣으며 여섯 골을 넣은 득점 1위 리오넬 메시를 한 골 차로 추격했다. 오는 6일 상대할 브라질의 비니시우스는 네 골로 득점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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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는 후반 추가 시간 프리킥 기회에서 동점을 노렸으나 노르웨이 골키퍼 외르얀 닐란의 선방에 막히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디알로가 골대 왼쪽 상단으로 향하는 정확한 슈팅을 날렸으나 닐란 골키퍼가 뛰어올라 오른손으로 쳐내며 노르웨이의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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