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청와대가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남권 산업단지 후보지와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을 헬기로 시찰했다고 밝혔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우선 이두희 국방부 차관의 보고를 받으며 전남 무안으로 이전이 추진 중인 광주 군공항 부지를 시찰했고, 이어 김용범 정책실장에게 보고받으면서 광주 미래차 산업단지 후보지를 둘러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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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첨단산업과 태양광 에너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가 결합한 미래형 도시인 해남 솔라시도도 시찰했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보고를 받으며 서남권 해상풍력 설치의 핵심 거점인 목포 신항만을 시찰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지역상품권과 햇빛아동수당 등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재생에너지 사업 운영 성과에 대해 이 대통령과 얘기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다음 달 2일에는 충남 아산에서, 3일에는 경남 진주에서 각각 충청권·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 행사를 이어간다. 충청권 보고회에는 삼성·SK하이닉스·셀트리온이, 영남권 보고회에는 삼성·SK텔레콤·현대차·한화 등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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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찰은 전날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와 이날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이은 현장 행보로 서남권 첨단산업과 에너지 기반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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