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개표소 시위' 경찰관 폭행한 2명 구속영장 신청
피의자 모두 특정, 혐의 중한 2명 구속영장 신청
SNS 허위사실 올린 피의자도 조만간 송치 예정
경찰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피의자를 전원 특정하고 혐의가 중한 2명에 대해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가담 정도가 중한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별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무집행방해 상황에 관한 허위 글을 올린 B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관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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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림픽공원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로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은 전날 기준 58건, 수사 대상자는 139명이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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