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단독 2위
美 BBQ 매장 300여개… 매년 매출 증가세
제너시스BBQ 그룹이 후원하는 LPGA 투어 선수들이 최고 상금이 걸린 메이저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BBQ는 자사가 후원하는 유해란 선수가 LPGA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자 총상금 1300만 달러 규모의 최고 상금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윤이나 선수는 단독 2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선수는 대회 기간 BBQ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며 글로벌 TV 중계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챔피언조 3명 중 2명이 BBQ 후원 선수로 구성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 무대에서 BBQ 브랜드 노출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면서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더욱 강하게 각인시켜 향후 미국 사업 확대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BBQ는 지난해부터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LPGA 선수 후원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1월 윤이나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유해란 선수와도 후원 계약을 맺으며 미국 여자골프를 활용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강화했다.
LPGA는 미국 전역을 중심으로 대회가 개최되고 글로벌 TV 중계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높은 미디어 노출 효과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로, 최근에는 아시아권 선수들의 선전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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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는 미국을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BBQ는 현재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33개 주에서 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 소비자 매출은 지난 2021년 700억원에서 2023년 2200억원, 지난해 3400억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외에도 중남미와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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