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17개 시행사 브랜드 774만 빅데이터 분석 결과

DK아시아, 시행사 브랜드평판 6월 1위... BS산업, 신영 뒤쫓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내 시행사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DK아시아가 1위를 기록했다. DK아시아는 브랜드평판지수가 전월 대비 28% 상승하며 선두를 이어갔고, BS산업 역시 8%대 상승률을 보이며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신영은 브랜드평판지수가 11%대 하락했으나 순위 변동 없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시행사 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6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DK아시아가 브랜드평판지수 139만8,539로 정상을 지켰다. BS산업(90만1,272)과 신영(67만6,911)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브랜드평판은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노출, 온라인 소통, 커뮤니티 반응,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하는 지표다. 단순한 인지도뿐 아니라 소비자와의 접점과 기업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함께 반영하는 만큼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수집된 시행사 관련 브랜드 빅데이터 총 774만2,895건을 분석한 결과로, 전월(773만824건) 대비 0.16% 소폭 증가했다.

DK아시아, 27.69% 급등으로 1위 수성 … 소통·커뮤니티·사회공헌 지수 전체 1위

1위 DK아시아(디케이아시아)는 참여지수 15만5,418, 미디어지수 150만580, 소통지수 43만2,260, 커뮤니티지수 57만7,926, 사회공헌지수 8만2,355를 기록하며 전월(109만5,272) 대비 27.69% 급등했다. 소통지수(43만)·커뮤니티지수(57만)·사회공헌지수(8만)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 온라인 소통과 확산,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압도적인 강세를 드러냈다. 2위 BS산업과의 격차는 49만7,267점으로, 전월(25만8,736점)보다 크게 벌어지며 선두 체제를 강화했다.


2위 BS산업은 참여지수 9만9,207, 미디어지수 14만1,224, 소통지수 24만6,666, 커뮤니티지수 39만8,639, 사회공헌지수 1만5,535를 기록하며 전월(83만6,536) 대비 7.74% 상승했다. 미디어지수(14만)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언론 노출 측면에서 강세를 보였다. 3위 신영과의 격차는 22만4,361점으로 2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3위 신영은 참여지수 16만2,540, 미디어지수 12만5,452, 소통지수 13만4,566, 커뮤니티지수 23만3,570, 사회공헌지수 2만782를 기록하며 전월(76만2,168) 대비 11.19% 하락했다. 참여지수(16만)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 직접 참여 측면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나머지 지수 전반의 위축이 전체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이번 분석에서 확인된 17개 시행사 브랜드 전체 순위는 다음과 같다. ▲DK아시아 ▲BS산업 ▲신영 ▲계룡건설 ▲대방건설 ▲호반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동원건설산업 ▲중흥건설 ▲MDM ▲DS네트웍스 ▲금강주택 ▲서희건설 ▲라온건설 ▲HMG그룹 ▲SK디앤디 순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시행사 브랜드 빅데이터가 전월 대비 0.16% 소폭 증가한 가운데, 브랜드소비 189.66%, 브랜드이슈 72.30%가 각각 폭등했다. 반면 브랜드소통 24.04%, 브랜드확산 7.31%, 브랜드공헌 43.06%는 하락하며 지표별 극단적으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브랜드소비의 190%대 폭등은 이번 조사에서 가장 이례적인 특징"이라고 밝혔다.

DK아시아, 시행사 브랜드평판 6월 1위... BS산업, 신영 뒤쫓아 원본보기 아이콘

1위 DK아시아(회장 김정모)는 소통·커뮤니티 지수의 안정적인 선두를 바탕으로 28%대 급등으로 선두 체제를 강화했다. 지난달과 동일하게 브랜드 소비의 급격한 폭등이 나타나는 가운데, 이는 분양·계약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시기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인천 최초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DK아시아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1,500세대 가운데 회사의 임대용 보유분 383세대를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분양으로 전환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분양은 실제 완공된 주거 공간과 압도적인 조경,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기반시설, 6성급 호텔·리조트급 커뮤니티 시설 등을 직접 확인한 뒤 청약할 수 있는 후분양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AD

이미 앞선 분양을 통해 분양 성과는 확인했다. 지난 3월 공급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리미티드 197'은 평균 8.54대 1, 최고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