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없게… 한국석유공사, 울산 취약계층 냉방용품 긴급 투입
취약계층에 냉방용품 250대 기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이번 여름,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국석유공사가 팔을 걷어붙였다.
공사는 울산 중구청에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에너지 나눔' 행보를 시작했다.
한국석유공사가 기후변화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냉방용품 250대를 긴급 지원하며 여름철 에너지 복지 강화에 나섰다. 29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석유공사 관계자는 올여름 열대야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임을 알렸다.
경제적 여건 때문에 냉방기기를 마음 편히 가동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이번 지원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석유공사는 전달된 물품이 대상 가구에 즉시 설치될 수 있도록 중구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손주석 사장은 현장에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을 책임지는 것은 공사의 중요한 목표"라며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울산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 목표주가 60만원 이유 있었네"…최소 10배 ...
AD
석유공사는 이번 지원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총 2억 2000만원 규모의 후원을 이어오며 울산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해 왔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로 풀이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