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활용 도자·금속·목공 등 작품 제작
10월 경기공예페스타서 결과물 공개

넥슨게임즈가 '블루 아카이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보더리스 : 공예 아카이브' 사업을 지원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왼쪽부터),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이 16일 '보더리스 : 공예 아카이브'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제공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왼쪽부터),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이 16일 '보더리스 : 공예 아카이브'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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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는 지난 26일 넥슨재단, 한국도자재단과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작품 제작·전시, 관람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더리스는 게임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도자·금속·목공·유리·자개·섬유 분야 공예 작가 6인이 참여해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작품을 기획·제작한다. IP를 제공하는 넥슨게임즈는 작품 제작 과정 전반에서 협약에 따른 단계별 공동 검수와 제작 자문을 담당한다.


제작된 작품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기공예페스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은 "'블루 아카이브'가 공예 작가들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번 협업이 IP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넥슨은 보더리스를 통해 게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새롭고 참신한 창작물들을 선보여왔다"며 "넥슨게임즈, 한국도자재단과 함께 게임 IP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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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전통 공예와 게임이라는 두 영역이 만나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여는 뜻깊은 협약"이라며 "이번 협력이 공예 문화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새로운 관람객층을 공예의 세계로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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