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에셋파트너스 통해 비상장 시절 투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초기 투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이데일리는 슈가가 국내 기관 최초로 스페이스X에 투자한 링크에셋파트너스(링크자산운용)를 통해 비상장 시절에 투자해 최대 40배 수준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슈가는 비상장 시절 스페이스X에 투자한 초기 투자자"라며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확인되지 않지만, 아직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안다"고 이데일리에 밝혔다.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2020년 약 460억달러(약 71조2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나 2021년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약 1000억달러(약 155조원)로 상승했다.
이후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주당 135달러에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27일 기준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2조163억달러(약 3110조원)에 달한다.
슈가는 2022년 이전 스페이스X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보수적으로 잡아도 수익률은 20배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데일리는 "투자 시점이 2020년쯤이었다면 수익률은 약 40배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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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하이브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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