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만세구 만세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28일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4대를 포함한 장비 47대와 인력 125명을 투입했다. 불이 주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한때 대응 1단계도 발령했다.

불은 인접한 건설장비 제조업체까지 번졌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15분 만인 오후 6시1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상황판단 회의를 거쳐 대응 단계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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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공장 관계자 등 20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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