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대출금리 7% 초과분 원금상환 지원
KB국민은행은 취약 차주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새희망홀씨II 금융비용 지원제도'를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대출 금리 7%를 초과하는 이자 부담분을 지원해 고객의 대출 원금 상환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 KB국민은행 신용대출을 새희망홀씨II로 전환한 고객 가운데 성실하게 이자를 납부하고 있는 고객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고 대상 고객은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3월 'KB 새희망홀씨II' 상품 신규 대출금리를 1%포인트 낮춘 데 이어 'KB국민행복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제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금융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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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국민은행은 중·저신용자 대상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에 힘쓰고 있다고 알렸다. 개인신용평점 하위 50% 고객에게 제공하는 신용대출인 민간중금리대출을 올해 1조5300억원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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