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근린·장석어린이·꿈나라어린이공원 등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여름철을 맞아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물놀이장 3곳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월곡동 오동근린공원, 장위동 장석어린이공원, 보문동 꿈나라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을 다음 달 4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장한다. 해당 시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도심 속 가족 단위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물놀이장은 하루 6회차로 나누어 운영되며, 회차별 45분 이용 후 15분 휴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정비와 수질 관리를 위해 운영을 중단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지정됐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각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과 운영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매일 용수를 전면 교체해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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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민들이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생활권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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