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F 그랑프리·국회의원상 줄줄이
성인학습자 대상 직무체험도 운영
국제 미용대회를 안방 행사처럼 휘젓는 경남정보대학교 K뷰티스타일리스트과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6 월드뷰티페스티벌(WBF)'에서 그랑프리를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고 26일 알렸다.
학생들은 지난 5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전여원(1학년) 학생이 토탈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김혜빈·김하은 학생은 각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 이아정(1학년)·김주영(2학년) 학생은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대상 5명과 금상 15명, 은상 11명을 수상하는 등 참가 학생 대부분이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학과는 대회 성과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로 연결하는 활동도 이어갔다. 지난 21일 부산시 RISE 사업의 하나로 '지역인재 성장 브릿지 프로그램'을 열고 지역 성인학습자와 경남여고 부설 방송통신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향수 만들기와 워킹 테크닉, 포토 포즈 등 K뷰티 분야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관련 직업과 진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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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순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꾸준히 쌓아온 실무 역량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뷰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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