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표면 축소, 프론티어 AI 활용 취약점 점검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하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소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정부, AI 보안위협에 중기 지원..."7월부터 취약점 점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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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AI 기반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 정보보호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중소기업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보안위협에 대응해 보안기초체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안투자 ▲공격표면 점검 ▲소프트웨어(SW)공급망 보안체계 진단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AI 취약점 점검인프라 제공 ▲중소기업 모의침투 점검 ▲중소기업 보안취약점 점검이다.


중소기업은 웹 도구 형태의 보안 가이드로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기업별 가용예산 범위 내에서 중요도에 따른 보안 투자의 우선순위와 정부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공격표면 점검 또한 무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SW 대상으로 프런티어 AI 모델을 활용해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인프라도 오는 7월부터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전략기술 보유 및 국민생활 밀접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해킹 기법을 활용한 실전형 모의침투 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시스템 개발·운영환경, 홈페이지·앱 등 서비스에서 정보유출, 시스템 장애 등 해킹 공격 피해 원인이 되는 보안취약점을 찾고, 조치를 위한 기술지원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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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중소기업의 보안역량 강화와 기본기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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