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무료 수상레저 체험·별밤 콘서트·불꽃놀이 풍성
플라이보드 챔피언십·친환경 패들링 투어도 함께 열려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상주보 오토캠핑장과 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낙동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상주를 수상레저 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은 수상워터파크를 비롯해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카약, 수상자전거 등 무동력 수상레저와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허리케인, 와플 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선셋 SUP·카약킹, 어린이 물놀이터, 액션·크래프트 체험, 푸드트럭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여름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27일 저녁에는 지역 공연팀 버스킹과 함께 가수 황가람, 류기행, 신가령 등이 출연하는 '낙(樂)동강 별밤 콘서트'가 펼쳐진다. 공연 종료 후에는 낙동강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4회 코리아 플라이보드 챔피언십 in 상주', SUP·카약을 활용한 '제2회 낙동강 Clean Up 패들링 투어', 생존수영 및 수상안전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상레저와 문화공연, 환경보호, 안전교육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점도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상주의 우수한 수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호르무즈 열렸는데 악재 또 터졌다…유조선 600척 ...
무료 수상레저 체험부터 콘서트와 불꽃놀이까지, 상주 낙동강이 올여름 경북 대표 물놀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